NBA 출전 선수 선발 과정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(총 30개팀) 주요
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
드래프트: 대학 또는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NBA에 진입하기 위해
드래프트에 참가합니다. 각 팀은 순서에 따라 선수를 선택합니다. 드래프트
순서는 보통 이전 시즌 성적에 따라 결정됩니다.
팀 구성: 각 팀은 로스터를 구성하기 위해 드래프트에서 선택한 선수와 기존
선수들을 조합합니다. 팀은 최대 15명의 선수로 구성할 수 있으며, 이 중 13명은
경기일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.
프리시즌: 프리시즌 동안 팀은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평가합니다.
이 기간 동안 선수들은 팀과의 적합성을 보여줄 기회를 가집니다.
정규 시즌: 정규 시즌 시작 시, 각 팀은 최종 로스터를 확정하고 출전 선수를
선정합니다.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선수들의 경기력, 건강 상태, 팀 전략 등을
고려하여 출전 선수를 결정합니다.
부상 및 교체: 시즌 중 부상이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,
팀은 대체 선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각 팀의 출전 선수가 결정됩니다.
NBA의 규칙
NBA의 규칙은 국제농구연맹(FIBA)이 제정한 농구 규칙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.
- 3점슛 라인이 50cm 더 멀다. 현재 NBA의 3점슛 라인은 7.239m로 한 때는
FIBA의 규정보다 1m나 더 멀었으나, 2010년 여러 룰 개정을 하면서 FIBA가
3점슛 라인을 50cm 늘리면서 6.75m가 되어 현재는 50cm 차이가 난다. - 한편
94-95 시즌부터 96-97 시즌, 이 세 시즌 동안 NBA에서 3점슛 라인을 53cm
줄인 6.7m로 유지한 적이 있다. 그래서 당시 뛰었던 선수들 중에 농구 황제
마이클 조던이나 3점 슛의 대가 레지 밀러 등은 짧아진 3점 슛 라인의 덕택을
많이 봤다. - 여담으로 1984년도에 FIBA가 3점슛을 도입한 이후 쭉 6.25m
거리를 유지하다 2010년에 50cm 늘린 6.75m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. - FIBA 기준 3초 제한구역이 본래 사다리꼴이었으나, 2010년 위의 룰 개정
이후로 NBA처럼 직사각형으로 바뀌었다. - 게임 시간이 쿼터당 12분이다. 즉, 한 게임에 도합 48분 경기를 한다. 이 때문에
타임아웃도 1개 더 많고, 파울 아웃도 5반칙이 아니라 6반칙이다. 또한 팀 파울
기준도 4개가 아닌 5개다. 정규 시간 내에 승무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에 돌입
하는데 연장 전은 6분이다.
- 경기 중 선수가 타임아웃을 부를 수 있다.
- 벤치에 총 13명의 선수가 앉을 수 있다.
- 공격권을 얻은 선수들은 파울을 얼마나 한들 팀 파울을 쌓을 수 없다. FIBA는
오펜스 파울도 팀 파울이라 한 쿼터에 오펜스 파울만 4개 범해도 팀 파울에
들어가지만 NBA는 팀 파울 개수가 0에 머문다.
- 보편적으로 홈 유니폼은 흰색, 어웨이는 어두운 색의 유니폼을 입는다. 흰색
유니폼은 다 비슷비슷하고 밋밋한 반면 원정 유니폼은 팀의 고유 색이라 더
강렬한 디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홈에서 어두운 색을 입게 하자는
목소리가 있어왔다. 단적으로 마이클 조던의 경우 붉은 색 원정 유니폼을 입은
모습으로 기억된다., -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는 이런 홈, 어웨이 유니폼의 구분이 어렵고, 팀별로
워낙 다양한 색상의 유니폼이 있다 보니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유니폼
색만으로는 홈, 어웨이를 구분하기 힘든 수준. 가끔은 홈 팀이 어두운 색, 원정
팀이 밝은 색을 입을 때도 있다.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홈 팀이 검정색
유니폼을 입는다. - 2017-18 시즌을 앞두고는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유니폼
스폰서가 바뀌면서 역대 최초로 유니폼 오른쪽 어깨에 스폰서 로고가 새겨지게
되었고 왼쪽 어깨에는 규격 내 범위에서 광고 패치가 부착된다. - 또한 어소시에이션(Association-기존의 홈 대체)- 아이콘(Icon-기존의 원정 대체)
스테이트먼트
(Statement – 기존의 얼트 대체) – 시티(City) 에디션으로 유니폼을 재정의 및
분류해서 기존의 홈, 원정 구분이 아예 사라졌다. 보통 아이콘 에디션이 해당
팀을 대표하는 컬러기 때문에 한국 축구로 치면 주 유니폼(아이콘 에디션), 제 X
보조 유니폼으로 옮기는 게 그나마 정확하다. - 홈 팀이 사전에 원하는 유니폼을
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이후 원정 팀이 입을 유니폼을 정할 수 있으며,
이러한 작업은 시즌 전에 모두 이루어지고 시즌 도중에는 바꿀 수 없다. - https://lockervision.nba.com/ 에서 경기 별로 지정된 유니폼을 확인할 수 있다.
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최소 횟수가 있는데 어소시에이션과 아이콘 에디션을 각각
10회, 스테이트먼트 에디션을 6회, 시티 에디션을 3회 이상 선택해야 하며 그 외에는
자유이다. - 다만 가능한 한 유니폼을 많이 노출시켜야 판매가 늘기 때문에 나름대로
팀마다 각 에디션을 균형 있게 배분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인기나 판매량은
예전부터 팀 컬러가 베이스인 원정 유니폼이 압도적이었기에 상당수의 팀들이 홈
경기에서 아이콘 에디션을 착용하는 빈도가 높으며, 특히 시카고 불스의 경우
거의 아이콘 에디션을 거의 홈 유니폼처럼 쓰고 있다.
이 외에도 역사가 오래된 팀들을 위한 클래식 에디션이나 전 시즌 플레이오프
진출 팀들에만 제공되는 언드(Earned) 에디션이 제공되며, 시티 에디션과 더불어
매년 디자인이 바뀌는 유니폼이라 리그와 나이키의 수익성이 이전보다 더 커졌다.
NBA의 인기로 인해 표준 농구 규칙이 NBA 기준으로 바뀐 게 많다. 이전에는
축구와 마찬가지로 1st half, 2nd half로 진행되었으나 4쿼터로 운영되고 매우
익숙한 3점슛 라인도 1979-80 시즌부터 도입하여 활용하던 것을 1984 LA 올림픽부터
FIBA에서 처음 도입했다.
2001년까지는 지역 방어가 금지되어 협력 수비가 일리걸 디펜스로 처리돼 불가능했다.
그랬다가 2001-02시즌 이후로 지역 방어가 허용되면서 일리걸 디펜스 룰도 폐지되고
협력 수비가 가능해지게 되면서 2000년대가 빅맨들의 시대에서 스윙맨의 시대로 바뀌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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